견적을 받기 전에 이 세 가지만 적어 오셔도 상담이 훨씬 빨라집니다. 거창한 기획서가 아니라, 내부에서 합의된 한 장짜리 메모면 충분합니다.
1. 사이트를 만드는 목적
회사 소개인지, 문의 유입인지, 온라인 판매인지에 따라 페이지 구성과 견적이 달라집니다. “있어 보이는 홈페이지”보다 “방문자가 다음에 할 일”을 먼저 정하는 편이 좋습니다.
2. 꼭 들어가야 할 내용
서비스 소개, 실적, 오시는 길, 채용, 쇼핑몰 상품처럼 빠지면 안 되는 항목을 먼저 추립니다. 사진과 문구가 아직 없어도 됩니다. 없는 항목을 미리 알면 촬영·카피 일정까지 같이 잡을 수 있습니다.
3. 참고하고 싶은 사이트
톤이 비슷한 사이트 두세 곳만 있으면 됩니다. 좋아 보이는 이유—여백, 색, 메뉴 구조—를 한 줄씩 적어 주시면 첫 시안이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.
준비가 끝나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. 견적요청에 대략적인 내용만 남겨 주셔도 다음 단계를 같이 정리해 드립니다.
